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골포 해전 (문단 편집) == 아타케부네 (안택선) == * [[안골포 해전]] 당시 [[구키 요시타카]]가 기함으로 사용하던 [[아타케부네]] ([[안택선]])도 참전했었다. 이 배는 한국에서도 상당히 유명한데, 이 배로 날아와 정통으로 꽂힌 [[대장군전]] 때문이다. 한국에서도 인터넷 상으로 돌아 다니는 내용인데 [[안골포 해전]] 당시 기적적으로 살아나 겨우 목숨을 건진 [[구키 요시타카]]는 자신의 [[아타케부네]] ([[안택선]])으로 날아와 꽂힌 [[대장군전]]을 패전하여 퇴각하는 가운데도 챙긴 뒤 종전 후 귀국했다.[* 혹은 상부에서 패전에 대한 책임을 물었을 때의 증거 자료로 쓰려 했다는 추측도 있다.] 끝부분 철혹이 유실되기는 했지만 구키 가문에서 보관했고 지금도 일본 박물관에 잘 보존되어 전시되어 있다. 이는 유일하게 남은 임진왜란 당시의 [[대장군전]] 유물이다.[* 2017년에는 구키 가문의 후손의 동의 하에 [[국립진주박물관]]에서 특별전시하기도 했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70723033300005|##]].] ||<:>[[파일:external/pacific.valka.cz/nihon_maru1592.jpg|width=100%]]|| ||[[안골포 해전]] 당시 [[구키 요시타카]]의 [[아타케부네]]([[안택선]])와 조선수군 [[거북선]]의 대치 상상도|| * 안택선의 경우 당시 일본에서도 위상이 상당히 높은 배였다. 원래 이름은 키슈우(鬼宿)[* [[3원 28수]] 중 하나로 현재의 [[게자리]]에 위치한 별을 말한다.]였으나 자신의 기함으로 선택한 [[도요토미 히데요시]]가 안택선이라는 이름을 내려주었다. 다만 실제로 히데요시가 사용한 기록은 없고, [[임진왜란]] 발발 직전에 [[구키 요시타카]]에게 넘겨주었다. 구키 요시타카의 개인 행장록인 구키행공기(九鬼御伝記)에 따르면 안골포 해전에서 조선 수군의 맹공에도 침몰하지 않고 버텼다는 기록이 남아 있고, 침몰하지 않은 배라는 소식을 들은 [[도요토미 히데요시]]는 이를 분석하고 재건조 하라는 명을 [[가토 요시아키]]를 통해서 일본 수군에게 전달한다. 임진왜란 종전 후 안택선은 일본으로 돌아갔고 이후 [[정유재란]]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가 [[세키가하라 전투]]에 참전한 기록이 남아있다. 그리고 [[1856년]]까지 운용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는데 보통 목재 선박이 20년 정도 사용하면 폐기하고, 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50년을 넘기지 못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름만 같을 뿐 다른 배라고 봐도 무방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